커플전용 주차장을 이용한 이상한 방법으로 주정차 단속을 하는 속초시 교통행정.

이곳은 킹마트 앞에서 속초 여고방향으로 들어 가는 곳이기도하고 삼환아파트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는 중간부분입니다.
이 곳은학생들의 등하교시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내려 주거나 학원차들로 북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승용차함께 타고 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커플전용 주차장이 함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시내버스 정류정도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이곳은 출퇴근시 차량들이 정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지도 좋고 시민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이런 상황과는 달리 혼잡한 시내는 달리 외곽에다 시내버스 차량도 얼추 한시간에 한대꼴로 순환하며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는 곳입니다.
버스가 아닌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 구간이기도 한곳이지요.

그런데 커플전용 운동을 하는 이런 좋은 취지와 호응과는 달리 문제점들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주정차 교통단속이 엄청 심합니다.
꼭 함정단속이 아닌가 할 정도로 심한데요. 지나가는 치들은 많으나 등하교를 제외한 시간에는 주정차 차량들이 가끔 한두대씩 있습니다.

가끔씩 서 있는 이들이 단속 대상이 됩니다.

커플 전용주차장을 버스 정루장과 좀더 떨어진 곳으로 옮기던지해야지 이렇게 서로 붙여 놓고 주정차 단속을 하는 이런 모순된 교통행정은 오해의 소지를 받기에 충분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흐릿하여 잘 안보이던 곳이 얼마전에 도색을 하여 놓아 주정차 금지라는 글씨가 선명합니다.
오히려 복잡한 시내의 버스 정류장에는 저런 글씨를 보지못했습니다.

이렇게 몇미터를 두지 않고 커플전용 승차장이 있습니다.

사진에도 보듯이 양옆으로 주차선이 그려 있고 주치한 차들이 많습니다.
몇대 댈 수 없는 그냥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옆에 붙였다가는 단속 대상이 됩니다.
한시간에 한대 오가는 정도의 순환버스를 기다리는 곳에는 이렇게 형식적으로 깨끗히 정비되어 있습니다.
고성방향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여 출퇴근시 차랑통행은 많으나 넓고 한적한 곳에 보기에는 좋지요.
그러나 시민들의 실생활에는 이런 함정단속 같은 느낌을 주는 교묘한 속초시의 행정이 있습니다.

아브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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